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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와 내용물 2021년 10월 12일 (화) 루가 11:37-41 주님, 제가 당신을 닮아 완성된 인간으로 나아가게 도와주소서. 2021. 10. 12.
회개를 통한 변화 2021년 10월 11일 월요일 루가 11:29-32 나의 삶을 하느님 뜻에 비추는 매일이 되게 하소서. 2021. 10. 11.
주님 보시기에 대견한 삶, 그런데 한 가지 부족한 것?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일도 연휴중이네요. 잘 쉬고 계시지요? 깊어 가는 가을, 시월의 단상입니다. “선조들은 시월을 으뜸이 되는 달이라고 상달이라고 불렀습니다. 시월에는 한뼘 햇볕도 바람 한 자락도 땀 한 방울도 그냥 두지 말라하셨습니다. 시월은 그간 수고한 모든 것을 열매로 익히는 거룩한 공정에 치열하기만 합니다. 콩 한 알, 밤 한 톨, 도토리 한 알, 나락 한 개 모두가 하늘 땅 사람의 결정체입니다. 이토 록 시월은 엄중합니다. 다만 탐욕에 일그러진 영혼, 무지한 인간이 걱정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성찬예배를 드리며 주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말씀을 나눕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길을 떠나십니다. 이 길은 필립보 가이사리아에서 출발해 예루살렘으로 이어지는 십.. 2021. 10. 10.
연중 28주일 2021년 10월 10일 연중 28주일 2021. 10. 10.
손자가 떠난 길 2021년 10월 10일 일요일 마르 10:17-31 자신의 알지도 못하는 빚을 상속받는 미성년자들이 있습니다. 미성년자 빚 대물림이 없는 세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2021. 10. 10.
그늘을 읽는 사람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루가 11:27-28 주님, 우리에게 선행할 힘을 주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2021. 10. 9.
포용과 환대가 하느님의 능력 2021년 10월 8일 금요일 루가 11:14-26 자비하신 하느님, 조건 없는 포용과 환대로 당신의 능력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 2021. 10. 8.
간절한 기도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루가 11:5-13 사랑의 주님, 당신이 제게 주시고자 하는 가장 좋은 것, 곧 성령이 제 안에 있음을 믿나이다. 그분의 활동하심과 인도삼에 저를 맡기나이다. 2021. 10. 7.
엄마와 이별 2021년 10월 6일 수요일 루가 11:1-4 사랑하는 엄마가 영원한 빛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21. 10. 6.
필요한 것 한가지 2021년 10월 5일 화요일 루가 10:38-42 너는 많은 일에 다 마음을 쓰며 걱정하지만 실상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2021. 10. 5.
어떤 삶을 살았을까 2021년 10월 4일 월요일 루가 10:25-37 주님, 제가 당신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게 하소서. 2021. 10. 4.
힘차게 희년을 외치자! 오늘 아침에 성당으로 오면서 예배가 나의 삶을 얼마나 풍성하게 해 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달려 왔습니다. 교회력을 따라 가장 존귀하신 분 예수님의 삶을 기념하면서, 여러 지향에 따른 예배를 드리는데, 자칫 세속의 가치관과 자기 욕망에 매몰되어 방향 없이 살다가 후회할 수 있는 인생을, 보다 존귀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예배다 생각하니, 매 주일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지난 주일에는 모든 한국인 순교자의 날로 오늘은 한국교회 희년실천주일로 예배드립니다. 희년실천주일은 “희년함께”라는 기독교 시민단체가 한국교회에 제안하여 추석 전후에 지키는 예배입니다. 희년이란 오늘 1독서로 읽은 레위기 25장에 나오는 제도입니.. 2021.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