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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예수님에 관한 다양한 생각

by 분당교회 2021. 3. 20.

<오늘의 말씀>

 

요한 7:40-52

40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 중에는 “저분은 분명히 그 예언자이시다.” 

41 또는 “저분은 그리스도이시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있겠는가? 

42 성서에도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으로 다윗이 살던 동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미가 5:1” 하고 말했다. 

43 이렇게 군중은 예수 때문에 서로 갈라졌다. 

44 몇 사람은 예수를 잡아가고 싶어하였지만 예수께 손을 대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45 성전 경비병들이 그대로 돌아온 것을 보고 대사제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어찌하여 그를 잡아오지 않았느냐?” 하고 물었다. 

46 경비병들은 “저희는 이제까지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47 이 말을 들은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너희마저 속아 넘어갔느냐? 

48 우리 지도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 중에 단 한 사람이라도 그를 믿는 사람을 보았느냐? 

49 도대체 율법도 모르는 이 따위 무리는 저주받을 족속이다.” 하고 말하였다. 

50 그 자리에는 전에 예수를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끼여 있었는데 그는 

51 “도대체 우리 율법에 먼저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거나 그가 한 일을 알아보지도 않고 죄인으로 단정하는 법이 어디 있소?” 하고 한마디 하였다. 

52 그러자 그들은 “당신도 갈릴래아 사람이란 말이오? 성서를 샅샅이 뒤져보시오. 갈릴래아에서 예언자가 나온다는 말은 없소.” 하고 핀잔을 주었다.

 

<묵상말씀>

 

깨어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첨단기술과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가 혼재하는 이 시대에 

예수님은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지 성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례적이고 형식적이고 이상적인 예수님이 아니라 "지금, 여기" "오늘"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깨어난 마음과 정신과 가슴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나의 치유자시며 나의 사랑으로, 나의 이버지로 오신 예수님.

당신의 사랑스렁ㄴ 자녀로서 당신과 더 친밀한 관계가 되기를 다시금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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