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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잘 눈여겨 보아라

by 분당교회 2021. 2. 24.

<오늘의 말씀>

 

요한 4:31-38

31 그러는 동안에 제자들이 예수께 “선생님, 무엇을 좀 잡수십시오.” 하고 권하였다. 

32 예수께서는 “나에게는 너희가 모르는 양식이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33 이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누가 선생님께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을까?” 하고 수군거렸다. 

34 그러자 예수께서는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고 그분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 내 양식이다. 

35 너희는 ‘아직도 넉 달이 지나야 추수 때가 온다.’ 하지 않느냐? 그러나 내 말을 잘 들어라. 저 밭들을 보아라. 곡식이 이미 다 익어서 추수하게 되었다. 

36 거두는 사람은 이미 삯을 받고 있다. 그는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알곡을 모아들인다. 그래서 심는 사람도 거두는 사람과 함께 기뻐하게 될 것이다. 

37 과연 한 사람은 심고 다른 사람은 거둔다는 속담이 맞다. 

38 남들이 수고하여 지은 곡식을 거두라고 나는 너희를 보냈다. 수고는 다른 사람들이 하였지만 그 수고의 열매는 너희가 거두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묵상말씀>

 

우리가 우물가 여인처럼

예수님을 만나

자신을 얼마나

회복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존재앓이,

몸부림의 언어는

결국 소통과 공감,

서로에 대한 지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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