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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보이는 것

by 분당교회 2020. 12. 4.

<오늘의 말씀>

 

마태 9:27-31

27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길을 가시는데 소경 두 사람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하고 소리쳤다. 

28 예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들은 거기까지 따라 들어왔다. 그래서 예수께서 “내가 너희의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다고 믿느냐?” 하고 물으셨다. “예, 믿습니다, 주님.”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29 예수께서는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너희가 믿는대로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뜨이었다. 예수께서 그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두셨지만 31 그들은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묵상말씀>

 

돌이켜보면 어려운 시기를 하느님의 도우심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잘 견뎌낸 것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모두가 틀리고 나만 옳다는 생각이 아닌, 우리 모두가 맞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새해에는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믿는 대로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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