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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멍에

by 분당교회 2020. 10. 23.

<오늘의 말씀>

 

마태 13:54-58

54 고향으로 가셔서 회당에서 가르치셨다. 사람들은 놀라며 “저 사람이 저런 지혜와 능력을 어디서 받았을까? 

55 저 사람은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어머니는 마리아요,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56 그리고 그의 누이들은 모두 우리 동네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런 모든 지혜와 능력이 어디서 생겼을까?” 하면서 

57 예수를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았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어디서나 존경을 받는 예언자도 제 고향과 제 집에서만은 존경을 받지 못한다.” 하고 말씀하셨다. 

58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그 곳에서는 별로 기적을 베풀지 않으셨다.

 

<묵상말씀>

 

오늘 묵상을 통해 내가 선입견이란 멍에를 풀면 그 목수의 아들이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내가 훨훨 날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됨을 깨닫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내 안에 깊숙이 묶여 있는 나를 해방 시킬 수 있는 힘은 주님께서 이미 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도 제게 오셔서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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