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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바른 길

by 분당교회 2020. 8. 7.

<오늘의 말씀>

 

마태 16:24-28

24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25 제 목숨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의 목숨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자기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 때에 그는 각자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줄 것이다

28 나는 분명히 말한다. 여기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임금으로 오는 것을 볼 사람도 있다.”

<묵상말씀>

그러나 나를 짓누르는 무게와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질 때 내가 예수를 따르고 있음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하신 말씀도 함께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내 십자가가 너무 무겁지 않기를, 너무 고통스럽지 않기를 바라시는 예수께서 내 곁에 계심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자기를 버리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길,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길. 그 길이 예수를 따르는 길임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아플때 내가 바른 길을 가고 있음을 알고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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