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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말씀 안의 평화

by 분당교회 2020. 7. 13.

<오늘의 말씀>

 

마태 10:34-11:1

34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35 나는 아들은 아버지와 맞서고 딸은 어머니와,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서로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집안 식구가 바로 자기 원수다.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도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이며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사람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며, 옳은 사람을 옳은 사람으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옳은 사람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보잘것없는 사람 중 하나에게 그가 내 제자라고 하여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그 상을 받을 것이다.”

11: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분부하시고 나서 그 근방 여러 마을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그 곳을 떠나셨다.

 

<묵상말씀>

 

요즘은 특히 코로나로 전 세계가 평화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한동안 교회를 못 나가니 내가 그리스도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게으른 신앙생활을 하며 마음이 좀 무겁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말씀 앞에 섰을 때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화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 가운데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또 많은 고비들이 있겠지만 늘 말씀 안에서 평화를 찾아 일구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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