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카드

믿는다는 것

by 분당교회 2020. 5. 25.

<오늘의 말씀>

 

요한 16:29-33

29 그제야 제자들이 “지금은 주님께서 조금도 비유를 쓰지 않으시고 정말 명백하게 말씀하시니 

30 따로 여쭈어볼 필요도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께서 하느님께로부터 오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1 그러자 예수께서는 “너희가 이제야 믿느냐? 

32 그러나 이제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제각기 자기 갈 곳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아니 그 때는 이미 왔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33 나는 너희가 내게서 평화를 얻게 하려고 이 말을 한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겠지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하고 말씀하셨다.

 

<묵상말씀>

가만히 나를 돌아봅니다. 이분과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작은 것에만 몰두해서 큰 가르침을 못보고 지나가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주님께서 이렇게 물으시는 것 아닌지 하고요. "너는 나의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 주님을 믿고 주님의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는 저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묵상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통 속에 핀 꽃  (0) 2020.05.27
아빠, 아버지  (0) 2020.05.26
위임 받은 삶  (0) 2020.05.23
헌신과 희생  (0) 2020.05.22
두려움에서 희망으로  (0) 2020.05.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