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카드

온 우주에 있는 형제, 자매들

by 분당교회 2019. 9. 24.

<오늘의 말씀>

 

루가 8:19-21

19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께 왔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만날 수가 없었다. 

20 그래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분들이 선생님을 만나시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알려드렸다. 

21 그러자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묵상말씀>

 

내가 한 자매님으로부터 받은 배려와 또 나의 실행은 무한히 감사를 느끼게 합니다. 

서로 가족이 아니더라도 주고받는 이 관계는 온 우주가 내 형제자매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래서 나는 또 계속 기도합니다. 끊임없이 내 중심에서 벗어나 타인에게 다가가도록.

'묵상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 길을 갈 때  (0) 2019.09.26
머무를 때와 떠날 때  (0) 2019.09.25
부익부 빈익빈  (0) 2019.09.23
죄와 은총  (0) 2019.09.21
호수 건너편으로  (0) 2019.09.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