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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낙과

by 분당교회 2019. 9. 7.

<오늘의 말씀>

 

루가 6:1-5

1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 때에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서 손으로 비벼 먹었다. 

2 이것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 몇몇이 “당신들은 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것입니까?” 하고 말하였다. 

3 예수께서는 이렇게 물으셨다. “너희는 다윗의 일행이 굶주렸을 때에 다윗이 한 일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4 다윗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들밖에 먹을 수 없는 제단의 빵을 먹고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5 그리고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다.”

 

<묵상 말씀>

 

낙과.

삶을 치열하게 살되, 분에 넘치는 것은 내려놓아야죠. 하느님께 돌려드려야지요. 굶주린 사람이 버틸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어야지요. 기름진 양분이 되어 나에게 다시 되돌아올 것을 믿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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