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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눈에 들려고

by 분당교회 2021. 1. 4.

<오늘의 말씀>

 

요한 1:35-42

35 다음날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다시 그 곳에 서 있다가 

36 마침 예수께서 걸어가시는 것을 보고 “하느님의 어린 양이 저기 가신다.” 하고 말하였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갔다. 

38 예수께서는 뒤돌아 서서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너희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은 “라삐, 묵고 계시는 데가 어딘지 알고 싶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라삐는 선생님이라는 뜻이다.) 

39 예수께서 와서 보라고 하시자 그들은 따라가서 예수께서 계시는 곳을 보고 그 날은 거기에서 예수와 함께 지냈다. 때는 네 시쯤이었다.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간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41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찾아가 “우리가 찾던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메시아는 그리스도라는 뜻이다.) 

42 그리고 시몬을 예수께 데리고 가자 예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시며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 아니냐? 앞으로는 너를 게파라 부르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게파는 베드로 곧 바위라는 뜻이다.)

 

<묵상말씀>

 

지금 주님은 어디를 보고 계실까요. 저를 눈여겨보실까요? 무엇이 마음에 들어 눈여겨보실까요? 코로나를 핑계로 게으르게 신앙생활 하는 제가 눈에 들리 있을까요? 어려운 시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새해에는 예수님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한해를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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