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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구원

by 분당교회 2019. 12. 6.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2:35-47

 

35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아직 얼마 동안은 빛이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빛이 있는 동안에 다녀라. 어둠이 너희를 이기지 못하게 하여라. 어둠 속을 다니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다.

36 너희는 빛이 있는 동안에 그 빛을 믿어서, 빛의 자녀가 되어라." 이 말씀을 하신 뒤에, 예수께서는 그들을 떠나서 몸을 숨기셨다.

42 지도자 가운데서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 많이 생겼으나, 그들은 바리새파 사람 때문에, 믿는다는 사실을 드러내지는 못하였다. 그것은, 그들이 회당에서 쫓겨날까봐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43 그들은 하느님의 영광보다도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였다.

44 예수께서 큰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요.

45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다. 그것은 나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듣고서, 그것을 지키지 않을지라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려는 것이다. 

 

<묵상 말씀>

 

내가 빛 가운데로 걸었던 것 같은 순간들, 내가 빛 아래 머물렀던 것 같은 순간들 그리고 그 속에서 내가 빛이 사라진 어두운 곳은 어디냐?고 묻는다. '지금 너는 어디에 서 있으며, 어떤 길을 걷고 있느냐?고 묻는다. '지금 너는 어디에 서 있으며, 어떤 길을 걷고 있으냐?고 묻는다. 그리고 '지금 네 삶에서 빛과 어둠은 무엇을 의미하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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