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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by 분당교회 2019. 6. 1.

<오늘의 말씀>

요한 16:23-28
23    그 날이 오면 너희가 나에게 물을 것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이면 아버지께서 무엇이든지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해 본 적이 없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너희는 기쁨에 넘칠 것이다."
25    "내가 지금까지는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들려주었지만 이제 아버지에 관하여 비유를 쓰지 않고 명백히 일러줄 때가 올 것이다. 
26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따라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따로 아버지께 구하지는 않겠다는 말이다. 
27    너희는 이미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믿고 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이다. 
28    나는 아버지께로부터 나와서 세상에 왔다가 이제 세상을 떠나 다시 아버지께 돌아간다.”

 

<묵상 말씀>

조금만 더 성서의 주님의 삶을 더듬어 보면 아버지께서 인류에게 무엇을 바라는지를 알 수 있을 텐데, 그저 당장의 힘듦과 외로움 때문에 주님께서 알려주신 하느님의 모습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고 실망 가득한 것이었다면 그것은 아직까지 진정한 '예수님 이름으로'의 기도를 드리지 못했기 때문은 아닐까요? 

앞으로 살면서 수많은 기도를 드리겠지요. 그 기도 중에 예수님의 이름이 살아나는 기도가 점점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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