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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그의 소리

by 분당교회 2019. 5. 12.

<오늘의 말씀>

요한 10:22-30
22    때는 겨울이었다. 예루살렘에서는 봉헌절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23    예수께서는 성전 구내에 있는 솔로몬 행각을 거닐고 계셨는데 
24    유다인들이 예수를 둘러싸고 "당신은 얼마나 더 오래 우리의 마음을 조이게 할 작정입니까? 당신이 정말 그리스도라면 그렇다고 분명히 말해 주시오." 하고 말하였다. 
25    그러자 예수께서는 "내가 이미 말했는데도 너희는 내 말을 믿지 않는구나.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바로 나를 증명해 준다. 
26    그러나 너희는 내 양이 아니기 때문에 나를 믿지 않는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라온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래서 그들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고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가지 못할 것이다. 
29    아버지께서 내게 맡겨주신 것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아무도 그것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묵상 말씀>

오늘도 건강한 이들보다 상처받고 찢긴 이들을 찾아 그들을 살리기 위해 부르시는 그분의 소리에 귀 기울여 따라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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