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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나눔

희년 약속! 우리 시대에 희년을 살기 위해 함께 하는 약속

by 분당교회 2018. 10. 2.

희년 약속! 우리 시대에 희년을 살기 위해 함께 하는 약속


1. 교회와 성도들은 교회 건물이 ‘소유’가 아닌 ‘사용’하는 것이라는 인식 전환을 하고, 남는 교회 건물/공간에 대해서는 선교와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의 공간으로 사용합니다.


2. 이웃사랑 차원에서 다주택을 보유한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전월세 값을 무작정 올리지 않고 동결해 줍니다.


3. 교회와 성도들은 투기 목적이 아닌 실수요 목적의 필요한 부동산만을 구입합니다.


4. 교회는 교인들끼리 서로 빚을 지고 오랫동안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서로 탕감해주는 예배나 행사를 엽니다.



5. 가난한 이웃과 형제자매의 자립을 위해 낮은 이자 또는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사업을(희년은행) 교회 내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교회는 이런 일에 우선을 두고 재정을 사용합니다.


6. 교회는 가난한 이웃들이 공과금을 못내 끊겨 있는 전기와 수도, 가스 등을 쓸수 있도록 공과금을 대신 내줍니다.


7. 기독교인 사업가는 이윤추구에만 머무르지 않고 고용 창출과 노동자의 복지향상을 핵심 목표로 사업을 경영하고, 노동자에게 일한 만큼의 대가를 충분히 주면서 노동착취를 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8. 기독교인 사업가와 노동자는 단지 돈을 위해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소명과 청지기 의식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든 주께 하듯 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돌보면서 생산 활동을 합니다.


9. 마음과 물질을 서로 나누는 공동체를 힘써 이루어 대안적인 소비와 문화를 만들어 나갑니다.


10. 희년실천을 하기 위해 매 순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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