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처럼 계시는 예수님
하늘처럼 계시는 예수님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누가 구름 한 송이 없이 맑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네가 본 건, 먹구름그걸 하늘로 알고 일생을 살아갔다.네가 본 건, 지붕 덮은 쇠 항아리, 그걸 하늘로 알고 일생을 살아갔다.닦아라, 사람들아. 네 마음 속 구름찢어라, 사람들아, 네 머리 덮은 쇠 항아리.아침저녁, 네 마음 속 구름을 닦아내고티 없이 맑은 영원의 하늘볼 수 있는 사람은 외경을 알리라.아침저녁, 네 머리 위 쇠 항아릴 찢고 티 없이 맑은 구원(久遠)의 하늘마실 수 있는 사람은연민을 알리라.차마 삼가서 발걸음도 조심마음 모아리며,서럽게, 아, 엄숙한 세상을 서럽게 눈물 흘려 살아가리라.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누가 구름 한 자락 없이 맑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
2015.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