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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세상과 다른 평화는 어떤 모습인가?

by 분당교회 2019. 5. 21.

<오늘의 말씀>

요한 14:27-31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28    내가 떠나갔다가 너희에게로 다시 오겠다는 말을 너희가 듣지 않았느냐? 아버지께서는 나보다 훌륭하신 분이니 만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했을 것이다. 
29    내가 지금 이 일을 미리 알려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너희와 이야기를 나눌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세상의 권력자가 가까이 오고 있다. 그가 나를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31    나는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께서 분부하신 대로 실천한다는 것을 세상에 알려야 하겠다. 자, 일어나 가자.”

 

<묵상 말씀>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는 평화는' 언제나 제외되고 소외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평화는 어느 한쪽만이 누리는 평화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평화는 '부분적인 평화'입니다. 

정말로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단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모두가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 될 때까지 하느님의 구원역사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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