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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5

2009년 11월 8일 (추수감사주일) 강론초 (루가 12:35-40) 2009년 11월 8일 (추수감사주일) 제1독서: 신명 8:1-10 1 너희는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계명을 성심껏 지켜야 한다. 그래야 너희는 행복하게 살며 번성할 것이고 야훼께서 너희의 선조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 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다. 2 너희는 지난 사십 년간 광야에서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어떻게 너희를 인도해 주셨던가 더듬어 생각해 보아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고생시킨 것은 너희가 당신의 계명을 지킬 것인지 아닌지 시련을 주어 시험해 보려고 하신 것이다. 3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고생시키시고 굶기시다가 너희가 일찌기 몰랐고 너희 선조들도 몰랐던 만나를 먹여 주셨다. 이는 사람이 빵만으로는 살지 못하고 야훼의 입에서 떨어지는 말씀을 따라야 산다는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시려는 것이었다.. 2009. 11. 7.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면서 요한입니다. ^^ 조금 바쁘다는 핑계로 교회 블로그에 자료를 업데이트하는 것에 신경쓰지 못한지가 상당히 지났습니다. 임종호 신부님께서 워낙 잘 운영하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 마치 큰 일이 밀려 있는 것처럼 늘 부담스러웠는데 오늘부터는 이제 신경 좀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10장의 사진은 지난 11월 말. 추수감사주일 직전 토요일에 교회에 모여 작은아버지들과 어머님들이 청소도 하고 제단꽃꽃이도 하시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던 것입니다. 덕분에 모든 교인들이 기분 좋게 추수감사주일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 기억을 여기에 올립니다. ^^ 감사합니다. ^^ 2008. 12. 12.
2007 분당교회 추수감사 애찬 추수감사 예배후 애찬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하나씩 음식을 준비해와 나눠 먹는 분당교회 전통을 이번에도 아주 제대로 살렸습니다. 음.. 참고로 스파게티가 무지 잘 팔렸다고 합니다. 음.. 참고로 그거 제가 만들었다고 광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모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 준비에 여념없으셨던 교우님들에게 은혜 가득 하시길.. ^^ 2007. 11. 25.
2007년 분당교회 추수감사 예배 올 해에도 어김없이 추수감사절이 다가왔습니다. 많은 교인들이 함께 한 해의 결실을 마무리하며 웃으며 인사 나누고 거룩한 성찬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뜻 깊었습니다. 늘 오늘같은 풍성한 은혜 넘치는 분당교회 더 나아가 세상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 2007. 11. 25.
2007년 11월 25일 (연중34주일/왕이신 그리스도주일/추수감사주일) 설교 (루가 23:33-43) 루가 23:33-43 33 해골산이라는 곳에 이르러 사람들은 거기에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고 죄수 두 사람도 십자가형에 처하여 좌우편에 한 사람씩 세워 놓았다. 34 예수께서는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있읍니다" 하고 기원하셨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은 주사위를 던져 예수의 옷을 나누어 가졌다. 35 사람들이 곁에 서서 쳐다보고 있는 동안 그들의 지도자들은 예수를 보고 "이 사람이 남들을 살렸으니 정말 하느님께서 택하신 그리스도라면 어디 자기도 살려 보라지!" 하며 조롱하였다. 36 군인들도 또한 예수를 희롱하면서 가까이 가서 신 포도주를 권하고 37 "네가 유다인의 왕이라면 자신이나 살려 보아라" 하며 빈정거렸다. 38 예수의 머리 위에는 '이.. 2007.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