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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자 요한6

2009년 12월 13일 (다해 대림 3주일) 강론초 (루가 3:7-18)  2009년 12월 13일 대림 3주일(다해) 성서말씀 ============== 스바 3:14-20 14. 수도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큰소리로 외쳐라. 수도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며 축제를 베풀어라. 15. 야훼께서 원수들을 쫓으셨다. 너를 벌하던 자들을 몰아내셨다. 이스라엘의 임금, 야훼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니 다시는 화를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16.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 이렇게 일러주어라. "시온아, 두려워 마라. 기운을 내어라. 17. 너를 구해 내신 용사 네 하느님 야훼께서 네 안에 계신다. 너를 보고 기뻐 반색하시리니 사랑도 새삼스러워라. 명절이라도 된 듯 기쁘게 더덩실 춤을 추시리라." 18. "나는 너에게 내리던 재앙을 거두어들여 다시는 수모를 받지 않게 하리.. 2009. 12. 9.
2009년 12월 6일 (다해 대림 2주일) 강론초 (루가 3:1-6)  2009년 12월 6일 대림2주일 성서정과 ========== 말라 3:1-4 1 "보아라. 나 이제 특사를 보내어 나의 행차 길을 닦으리라. 그는 너희가 애타게 기다리는 너희의 상전이다. 그가 곧 자기 궁궐에 나타나리라. 너희는 그가 와서 계약을 맺어주기를 기다리지 않느냐? 보아라. 이제 그가 온다.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2 그가 오는 날, 누가 당해 내랴? 그가 나타나는 날, 누가 버텨내랴? 그는 대장간의 불길 같고, 빨래터의 잿물 같으리라. 3 그는 자리를 잡고 앉아, 풀무질하여 은에서 쇠똥을 걸러내듯, 레위 후손을 깨끗하게 만들리라. 그리하면 레위 후손은 순금이나 순은처럼 순수하게 되어 올바른 마음으로 제물을 바치게 되리라.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이 바치는 제물이 옛날 그 한 처음처럼 .. 2009. 12. 2.
2008년 12월 7일 (대림2주일) 강론초 (마르1:1-8 복음의 시작) 2008년 12월 7일 대림 2주일 성서말씀 이사 40:1-11 1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2 "예루살렘 시민에게 다정스레 일러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났다고, 그만하면 벌을 받을 만큼 받았다고, 야훼의 손에서 죄벌을 곱절이나 받았다고 외쳐라." 3 한 소리 있어 외친다. "야훼께서 오신다. 사막에 길을 내어라. 우리의 하느님께서 오신다. 벌판에 큰 길을 훤히 닦아라. 4 모든 골짜기를 메우고, 산과 언덕을 깎아내려라. 절벽은 평지를 만들고, 비탈진 산골길은 넓혀라. 5 야훼의 영광이 나타나리니 모든 사람이 그 영화를 뵈리라. 야훼께서 친히 이렇게 약속하셨다." 6 한 소리 있어 명하신다. "외쳐라." "무엇을 외칠까요?" 하고 나는 물었다. "모든 인생은.. 2008. 12. 5.
2007년 12월 16일 (대림 3주일) 강론초 (마태 11:2-11 세례자요한과 예수님) 마태 11:2-112 그런데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감옥에서 전해 듣고 제자들을 예수께 보내어3 "오시기로 되어 있는 분이 바로 선생님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하겠읍니까?" 하고 묻게 하였다. 4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너희가 듣고 본 대로 요한에게 가서 알려라. 5 소경이 보고 절름발이가 제대로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하여진다. 6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 7 요한의.. 2007. 12. 15.
2007년 12월 16일 (대림 3주일) 강론초 (마태 11:2-11 세례자요한과 예수님) 마태 11:2-11 2 그런데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감옥에서 전해 듣고 제자들을 예수께 보내어 3 "오시기로 되어 있는 분이 바로 선생님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하겠읍니까?" 하고 묻게 하였다. 4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듣고 본 대로 요한에게 가서 알려라. 5 소경이 보고 절름발이가 제대로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하여진다. 6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 7 요한의 제자들이 물러 간 뒤에 예수께서 군중에게 요한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보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아니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 2007. 12. 15.
2007년 12월 9일 (대림 2주일) 설교초 ( 마태 3:1-12 광야에 나타난 세례자 요한) 마태3:1-12 [광야에 나타난 세례자 요한(마르1:1-8; 루가 3:1-9, 15-17; 요한 1:19-28)]1 그 무렵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다 광야에서 2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다가 왔다!" 하고 선포하였다. 이 사람을 두고 예언자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3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들린다. '너희는 주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고르게 하여라.'" 4 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두르고 메뚜기와 들꿀을 먹으며 살았다. 5 그 때에 예루살렘을 비롯하여 유다 각 지방과 요르단강 부근의 사람들이 다.. 2007.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