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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친교43

성탄전야 저녁 모임 성탄 자정 예배 전에 교인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했습니다. 올 해도 여전히 어머니회에서 맛있는 음식을 장만해주셔서 모두가 함께 잘 나눈 저녁이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전하는 성탄전야 저녁 모임.. 그 맛났던 시간을 사진으로나마 함께 하시죠.. ^^ 2008. 12. 25.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면서 요한입니다. ^^ 조금 바쁘다는 핑계로 교회 블로그에 자료를 업데이트하는 것에 신경쓰지 못한지가 상당히 지났습니다. 임종호 신부님께서 워낙 잘 운영하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 마치 큰 일이 밀려 있는 것처럼 늘 부담스러웠는데 오늘부터는 이제 신경 좀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10장의 사진은 지난 11월 말. 추수감사주일 직전 토요일에 교회에 모여 작은아버지들과 어머님들이 청소도 하고 제단꽃꽃이도 하시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던 것입니다. 덕분에 모든 교인들이 기분 좋게 추수감사주일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 기억을 여기에 올립니다. ^^ 감사합니다. ^^ 2008. 12. 12.
[친교] 유순식(파비안)교우와 함께 (증평 공사현장/ 2008. 11. 21) 우리 교회의 유순식(파비안)교우께서 증평에 농협이 신축중인 고려인삼GMP신공장 신축현장에 농협측 단장으로 파견근무중입니다. 지난 가을 잔치에서 약속하신대로, 분당교회 아버지회를 증평으로 초대해 주셔서, 공사현장도 보고 산보도 하고 인근의 초정에 들러 초정약수탕도 함께 하고, 맛있는 진흙오리구이로 애찬을 나누었습니다. 큰 공사현장의 책임을 맡으신 우리 파비안교우가 자랑스럽습니다. 내년까지 공사가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농협의 인삼제품 브랜드인 이 큰 호응을 얻어 공장을 신축중이라 하니 계속 번창하길 바랍니다. 저무는 햇살 가운데 두 시간 가량 함께 한 증평에서의 산행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참 좋은 사람들 가운데 참 좋은 사람 파비안 교우를 보내주시어 한 공동체를 이루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돌렸습.. 2008. 11. 28.
[혼배성사] 표장우(시몬)♡김보경(세실리아) 혼배성사 2008년 10월 18일(토) 오후3시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우리 교우 표장우(시몬)군과 김보경(세실리아)양이 하느님과 증인들 앞에서 혼배성사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민우(로렌스) 사제가 MC, 임종호(프란시스) 사제가 주례하였습니다. 많은 교우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셨고 특별히 성가대는 아름다운 축가를 들려주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두 사람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참으로 기쁜 자리입니다. 오늘은 하느님과 증인들 앞에서 표장우 시몬 군과 김보경 세실리아 양이 혼인을 약속하는 자리입니다. 혼인은 참 좋은 것입니다. 이 자리에 축하해주시려고 오신 분들, 다 동의하시지요? 저는 성공회 신부인데요, 신부이지만 결혼을 하였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 2008. 10. 24.
So, Cute ^^ 오늘은 조성우 군의 깜찍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So, Cute~~ :) 2008. 10. 9.
[교우가족] 여데오도로, 여모니카, 로렌스 우리 교회의 든든한 기둥인 여데오도로, 문모니카, 여로렌스 가족입니다. 신실한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늘 우리 모두에게 힘과 기쁨이 됩니다. 특별히 로렌스의 생일을 기념하는 꽃꽂이 장식 앞에서 미소띤 얼굴로 찰칵! 오늘 미국으로 돌아가는 로렌스의 몸과 마음과 영이 늘 강건하고 평안하기를 우리 분당교회 모든 교우들은 마음모아 간절히 기원합니다. 2008. 10. 5.
^^ 성원이와 성우 형제 분당교회의 완소 형제. 조성원, 조성우 형제입니다. ^^ 2008. 9. 8.
[사역자] 김 나오미 교우 우리 교회의 자랑인 성가대의 수석 오르가니스트 ^^ 김 나오미 교우입니다. 늘 아름다운 감사성찬례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2008. 9. 8.
교감 할머니와 손자의 따뜻한 교감 ^^ 2008. 8. 11.
[교우] 문기욱 교우와 윤석문 전도사 지난 8월 2일 저녁 오랜 만에 젊은 아버지모임을 통해 반가운 얼굴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특별히 오늘의 주인공들은, 우리 교회 출신으로 포천 나눔의 집에 파송된 윤석문(프란시스) 전도사님(사진 오른쪽)!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기쁘게 공동체를 섬기고 계십니다. 정들자 이별하여 울산에 좋은 직장과 가정의 둥지를 튼 문기욱(안드레) 교우님! 울산교회의 새희망이 되셨답니다. 두 분 모두 몸과 맘과 영이 밝고 맑고 건강해보여 기뻤습니다. 2008. 8. 7.
^^ ^^ 2008. 8. 6.
김근상 피선주교님 방문 스케치 마침 김근상 피선주교님의 서품 28주년을 맞아 교회에서 작은 케익과 꽃다발을 준비했습니다. ^^ 신부님.. 앞으로도 큰 말씀 행하시고 분당교회의 앞 길에도 늘 함께 해주시길... ^^ 2008.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