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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축복의 방향

by 분당교회 2019. 5. 30.

<오늘의 말씀>

루가 24:44-53
44    그리고 그들에게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말했거니와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나를 두고 한 말씀은 반드시 다 이루어져야 한다." 하시고 
45    성서를 깨닫게 하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시며 
46    "성서의 기록을 보면 그리스도는 고난을 받고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난다고 하였다. 
47    그리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는다는 기쁜 소식이 예루살렘에서 비롯하여 모든 민족에게 전파된다고 하였다.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다. 
49    나는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그러니 너희는 위에서 오는 능력을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50    예수께서 그들을 베다니아 근처로 데리고 나가셔서 두 손을 들어 축복해 주셨다.
51    이렇게 축복하시면서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다. 
52    그들은 엎드려 예수께 경배하고 기쁨에 넘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53    날마다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

 

<묵상 말씀>

'축복'은 우리가 행복하도록 하느님이 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가시면서까지 우리가 행복하기를 그리고 하느님께서 주신다고 하신 약속을 꼭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내게 주고 싶으신 축복은 무엇일까? 나는 매일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이 주고 싶어 하신 축복과 제가 받고 싶은 축복이 일치하기를 원합니다.' 매번 하느님께서 주고 싶어 하시는 축복의 방향과 내가 받고 싶은 축복의 방향이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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