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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기도710

바람을 타다 2021년 4월 12일(월) 요한 3:1-8 바람처럼 자유로우신 당신을 닮을 수 있도록 성령으로 거듭 태어나게 하소서. 2021. 4. 12.
저주 2021년 4월 10일(토) 저주 한때 감정으로 쏟아낸 저주의 말이 없었는지 돌아보고, 사랑으로 포용할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주소서. 2021. 4. 10.
나의 '퀘렌시아' 2021년 4월 9일(금) 요한 21:1-14 항상 주님이 첫 번째 피난처가 되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2021. 4. 9.
마음을 열어 2021년 4월 8일 목요일 루가 24:35-48 사랑의 주님, 저의 영적인 오감과 지각을 열어주시어 당신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2021. 4. 8.
희망의 하느님, 하느님의 희망 2021년 4월 7일 루가 24:13-35 희망의 하느님, 제 좁은 마음에도 당신의 희망을 담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2021. 4. 7.
나를 붙잡지 말고 2021년 4월 6일(화) 요한 20:11-18 걱정과 불안을 친구들과 나누고, 막힌 눈과 귀를 열게 도와주세요. 2021. 4. 6.
평안하냐 2021년 4월 5일(월) 마태 28:8-15 주님의 "평안하냐?"라는 질문에 "주님, 너무도 평안합니다."하고 답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랍니다. 2021. 4. 6.
공감 마태 6:7-15 7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만 하느님께서 들어주시는 줄 안다. 8 그러니 그들을 본받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구하기도 전에 벌써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신다. 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여라.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13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 악에서 구하소서.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13절 하반절.. 2020. 6. 18.
짬짬이 주님 품고 사랑하기 마르 2:1-12 1 며칠 뒤에 예수께서는 다시 가파르나움으로 가셨다. 예수께서 집에 계시다는 말이 퍼지자 2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마침내 문 앞에까지 빈틈없이 들어섰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고 계셨다. 3 그 때 어떤 중풍병자를 네 사람이 들고 왔다. 4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예수가 계신 바로 위의 지붕을 벗겨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를 요에 눕힌 채 예수 앞에 달아 내려보냈다. 5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6 거기 앉아 있던 율법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7 “이 사람이 어떻게 감히 이런 말을 하여 하느님을 모독하는가? 하느님말고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하.. 2020. 1. 17.
회개 마태 4:12-17, 23-25 12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예수께서는 다시 갈릴래아로 가셨다. 13 그러나 나자렛에 머물지 않으시고 즈불룬과 납달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가파르나움으로 가서 사셨다. 14 이리하여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 15 “즈불룬과 납달리, 호수로 가는 길, 요르단 강 건너편, 이방인의 갈릴래아. 16 어둠 속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겠고 죽음의 그늘진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리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는 전도를 시작하시며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다가왔다.” 하고 말씀하셨다. 23 예수께서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다. 24 예수의 소.. 2020. 1. 7.
참된 행복 루가 11:27-28 27 ¶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 군중 속에서 한 여자가 큰소리로 “당신을 낳아서 젖을 먹인 여인은 얼마나 행복합니까!” 하고 외치자 28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하고 대답하셨다. 오늘 예수님은 여성의 참된 행복이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데 있지 않고,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데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여전히 결혼, 임신, 출산, 육아가 여성이 인생에서 꼭 수행해야 할 과제처럼 생각하는 우리 사회에서 그것을 이겨내고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교회공동체의 우려와 관심도 불편해서 자꾸 교회와 멀어지지요. 그러나 우리의 참된 행복은 외부의 기준과 가치판단이 아닌 내 안에서 울리는 주님의 말씀과 그에 따라 .. 2019. 10. 12.
죄 많은 여인처럼 루가 7:36-50 36 예수께서 어떤 바리사이파 사람의 초대를 받으시고 그의 집에 들어가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다. 37 마침 그 동네에는 행실이 나쁜 여자가 하나 살고 있었는데 그 여자는 예수께서 그 바리사이파 사람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신다는 것을 알고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왔다. 38 그리고 예수 뒤에 와서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었다. 그리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발에 입맞추며 향유를 부어드렸다. 39 예수를 초대한 바리사이파 사람이 이것을 보고 속으로 “저 사람이 정말 예언자라면 자기 발에 손을 대는 저 여자가 어떤 여자며 얼마나 행실이 나쁜 여자인지 알았을 텐데!” 하고 중얼거렸다. 40 그 때에 예수께서는 “시몬아, 너에게 물어볼 말이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예,.. 2019.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