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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카드

단죄가 아니라 구원

by 분당교회 2019. 5. 15.

<오늘의 말씀>

요한 12:44-50
44    예수께서 큰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뿐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까지 믿는 것이고 
45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살지 않을 것이다. 
47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 단죄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을 단죄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그러나 나를 배척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단죄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세상 끝날에 그를 단죄할 것이다. 
49    나는 내 마음대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어떻게 말하라고 친히 명령하시는 대로 말하였다. 
50    나는 그 명령이 영원한 생명을 준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나는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나에게 일러주신 대로 말하는 것뿐이다.”

 

<오늘 기도>

우리를 단죄하지 않고 아껴주시는 주님.

우리 또한 당신을 닮아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으로 증명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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