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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배성사9

송치엽 베다 ♥ 허경은 스텔라 혼배성사 지난 7월 11일 외부에서 결혼식을 가졌고 오늘 8월 2일 교회에서 예배 중 혼배성사를 가졌습니다. 성가정을 이룬 송치엽 베다 ♡ 허경은 스텔라에게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교인들을 위해 맛있는 답례로 피칸파이를 나눠주셨습니다. 두 분께 감사 드리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 2020. 8. 2.
혼배성사 (이상훈, 송정근) 2019년 9월 22일 주일 예배 중 이상훈 가이오님과 송정근 테클라님의 혼배성가가 있었습니다. 주님 앞에서 혼인서약을 하신 두 분의 행복한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2019. 9. 22.
성공회에서는 왜 결혼이 중요한가요? 그리스도인들은 가족의 토대로서 결혼이 갖는 중요성과 중심적 위치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합니다. 수 세기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사랑하는, 함께 지낼, 그리고 일반적으로 부모보다 오래 살 자녀를 위해 곁에 있어 줄 두 명의 부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결혼이 성사라는 로마 가톨릭과 뜻을 같이합니다. 결혼이 성사라는 것은 연인이 하느님과 회중 앞에 서약하고 평생을 함께 할 부부의 연합에 들어갈 때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을 받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는 결혼이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반영한다고 믿습니다. 또한 성공회는 어떤 사람들이 독신으로 살도록 부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원해서, 또 어떤 사람들은 평생을 함께 할 짝을 찾지 못해서 강제적으로 독신으로 살아갑.. 2019. 5. 5.
혼배성사 (김기영 세실과 이랑혜 앵니스) 2019년 1월 20일 예배 중김기영 세실과 이랑혜 앵니스의 혼배성사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 주님 앞에서 서약하고 약속한 것처럼 평생 성가정 이루길 기도합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2월 16일, 12시 30분, 전쟁기념관에서 치뤄집니다.) 2019. 1. 21.
예수님이 주인 되실 때 천국을 누린다! 2018년 1월 20일주일 설교말씀(혼배성사) 김장환 엘리야 신부 예수님이 주인 되실 때 천국을 누린다! 오늘 이 혼배성사를 통해, 부부가 되는 김기영 세실군과 이랑혜 앵니스양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실군과 앵니스양은 광명교회 청년회에서 만나 근 9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는 것입니다. 만남과 헤어짐이 가벼워진 이 시대에 보기 힘든 신실한 청년들입니다. 이렇게 신실한 사위와 며느리를 한 가족으로 맞이하게 된 양가 어른들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저희 성공회는 일반적으로 성당에서 혼배성사로 결혼식을 하지만, 부득이하게 성당이 아닌 곳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면, 성당에서 따로 혼배성사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두 사람은 2월 16일에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어 오늘 김기영 세실군과 이랑혜 앵니스.. 2019. 1. 20.
연중 2주일 1월 20일, 연중 2주일 2019. 1. 20.
혼배성사 예식문을 통해 배우는 성가정의 원리 혼배성사 예식문을 통해 배우는 성가정의 원리 연휴를 맞이해서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난 주일에 이렇게 하느님께 예배드리러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일기예보에 오늘 비가 온다고 하여 어제 5월 첫토요일 아침예배를 중, 모처럼 여행 떠난 교우들이 하느님이 창조하신 자연에서 잘 놀다 올 수 있도록 비를 멈춰 달라고 기도했는데, 이렇게 비가 와서 안타깝네요. 그래도 좋은 날입니다. 어제는 어린이 날이었습니다. 천상병 시인의 ‘어린이’라는 시를 읽어드리겠습니다. “정오께 집 대문을 나서니 여섯 일곱쯤 되는 어린이들이 활기차게 뛰놀고 있다. 앞으로 저놈들이 어른이 돼서 이 나라의 주인이 될 것을 생각하니 발걸음을 멈추고 그들을 본다. 총명하게 생긴 놈들이 아기자기하게 잘도 놀고 있다. 그들의 영리한 눈에 .. 2018. 5. 7.
혼배성사 권면의 말씀 기도서 '혼배성사' 예식문 중 혼배성사 권면의 말씀✝ 결혼의 연분은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축복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혼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신비한 관계처럼 신랑과 신부가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는 거룩한 일이며, 경솔히 할 수 없는 영예롭고 고귀한 삶의 시작입니다. 또한 신랑과 신부가 몸과 마음으로 하나 됨은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며, 부부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넉넉할 때나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로 돕고 위로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자녀들을 주님의 뜻에 따라 주님의 사랑으로 잘 기르고 가르치는 것이 부부의 도리입니다. 혼인서약 나 ( )는, 그대 ( )를, 아내(남편)로 맞이하여, 이 순간부터 생명이 다할 때까지, 기쁠 .. 2018. 5. 7.
[혼배성사] 박재현 예레미야와 정은선 로사 2014년 분당교회 최고의 경사는 바로 박재현 예레미아 지휘자님과 정은선 로사 반주자님의 혼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분당교회 역사에 길이 남을 이 경사를 더구나 분당교회 최초로 혼배예식으로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두 분의 사랑과 피로연을 솔선수범해서 준비해주신 분당교회 어머니회 여러분 모두 이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하셨습니다. 2015.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