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드로의 고백2

2009년 9월 13일 (연중24주일) 강론초 (마르 8:27-38 베드로의 고백/첫번째수난예고) 2009년 9월 13일 (연중24주일) 성서말씀 ----------------------------------- 제1독서: 잠언1:20-33 20 지혜가 거리에서 외치고 장터에서 목청을 돋우며 21 떠들썩한 네거리에서 소리치고 성문 어귀에서 말을 전한다. 22 "철부지들아, 언제까지 철없는 짓을 좋아하려느냐? 거만한 자들아, 언제까지 빈정대기를 즐기려느냐? 미련한 자들아, 언제까지 지식을 거절하려느냐? 23 내 훈계를 듣고 돌아 서면 내 속마음을 부어 주고 내 속엣말을 들려 주련만, 24 너희는 불러도 들은 체도 않고 손을 내밀어도 아랑곳하지 않는구나. 25 나의 온갖 충고를 물리치고 훈계도 받아 들이지 않아 26 너희가 참변을 당할 때,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운 일이 닥칠 때 내가 비웃으리라... 2009. 9. 8.
2008년 8월 24일 (연중 21주일) 강론초 (마태 16:13-20 베드로의 고백) 마태 16:13-20 13 예수께서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에 이르렀을 때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더냐?" 하고 물으셨다. 14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대답하자 15 예수께서 이번에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6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 200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