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블로그 <람베스 통신>

[람베스 통신] 블로그 - 람베스 회의 소식을 전합니다.

람베스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3개 교구 4분의 주교님들이 참석하고 있고, 어머니 연합회 성가대와 TOPIK 홍보를 위한 세션을 맡아 1명의 신부님이 참석합니다.

글쓴이 : 주낙현 신부

람베스 회의에 대한 소식과 생각들을 담은 [람베스 통신]을 통해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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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람베스 통신] 블로그에 대한 소개입니다.

[성공회 람베스 통신]은 매 10년마다 열리는 세계 성공회 주교회의인 <람베스 회의(The Lambeth Conference)>에 대한 현장 기록을 담는 블로그입니다. 세계 성공회 사무소 커뮤니케이션 팀으로 참여하고 있는 주낙현 신부가 람베스 회의에 대한 여러 소식과 생각들을 세계에 있는 한국인 성공회 신자들과 나누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블로그는 세계 성공회, 혹은 한국 성공회의 공식적인 기록이 아닙니다.

되도록 공식적인 소식과 회의의 진행, 정황 등을 소개해드리겠지만, 때에 따라서는 개인적인 소회들이 담긴 간단한 이야기들도 풀어가볼까 합니다.

이번 2008년 람베스 회의는 세계 성공회 역사에 매우 중요한 회의가 될 것입니다. 특별히 세계 성공회가 일치 혹은 분열의 갈림길에서 중요한 식별을 해야 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성공회와 람베스 회의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좀 더 발전된 생각들은 기존의 개인 블로그인 via media - 주낙현 신부의 성공회 이야기 를 통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이곳은 ‘도대체 람베스 회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드리는 소묘로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