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카드
하느님 나라
푸드라이터
2020. 6. 13. 00:01
<오늘의 말씀>
마태 5:33-37
33 “또 ‘거짓 맹세를 하지 마라. 그리고 주님께 맹세한 것은 다 지켜라.’ 하고 옛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34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아예 맹세를 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늘은 하느님의 옥좌이다.
35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땅은 하느님의 발판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예루살렘은 그 크신 임금님의 도성이다.
36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너는 머리카락 하나도 희게나 검게 할 수 없다.
37 너희는 그저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만 하여라. 그 이상의 말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묵상말씀>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는 제가 하느님 나라의 통치 안에 살고 있는 당신의 백성임을 다시 일깨워주셨습니다. 저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언제나 하느님의 말씀에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