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카드

예수님의 벗

푸드라이터 2020. 6. 12. 00:01

<오늘의 말씀>

 

요한 15:12-17

12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13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명하는 것을 지키면 너희는 나의 벗이 된다. 

15 이제 나는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고 벗이라고 부르겠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모두 다 알려주었다.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내세운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세상에 나가 언제까지나 썩지 않을 열매를 맺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실 것이다. 

17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나의 계명이다.

 

<묵상말씀>

 

'예수의 벗'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실로 파격적인 초대이자, 나라는 존재가 하찮게 취급받지 않고 고귀하게 대우받는 은혜로운 상태입니다. 이제 온전히 자존감을 회복한 내가 나를 벗으로 삼으신 예수님처럼 내 이웃들을 벗으로 대해야겠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내 친구 예수님의 권고를 오늘 하루 명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