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카드
사랑과 믿음은 온갖 두려움을 이겨냅니다.
분당교회
2020. 5. 8. 00:01
<오늘의 말씀>
요한 14:1-6
1 “너희는 걱정하지 마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리고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만일 거기에 있을 곳이 없다면 내가 이렇게 말하겠느냐?
3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가 “주님, 저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6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묵상말씀>
예수님의 사랑은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변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길은 하느님의 길입니다. 그래서 헤매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은 하느님의 생명입니다. 그래서 영원합니다. 예수님은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그 어떤 두려움도 예수님의 사랑을 가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 여기에 사는 아들 제자이기에 사랑과 믿음과 희망 안에서 오늘도 내일도 두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