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카드
주님에게 이끌리어
분당교회
2019. 11. 30. 00:15
<오늘의 말씀>
마태 4:18-22
18 예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걸어가시다가 베드로라는 시몬과 안드레아 형제가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하시자
20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21 예수께서는 거기서 조금 더 가시다가 이번에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형제를 보셨는데 그들은 자기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을 부르시자
22 그들은 곧 배를 버리고 아버지를 떠나 예수를 따라갔다.
<묵상 말씀>
지금 제 하루하루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새롭게 변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알 수 없는 힘이 주님이 저를 이끄시는 힘이기를 바랍니다.
시몬과 안드레아 형제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 형제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버리신 예수님이 지금의 저의 삶도 바꾸고 계시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