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카드
평화의 길
분당교회
2019. 11. 21. 00:01
<오늘의 말씀>
루가 19:41-44
41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 이르러 그 도시를 내려다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42 한탄하셨다. “오늘 네가 평화의 길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나 너는 그 길을 보지 못하는구나.
43 이제 네 원수들이 돌아가며 진을 쳐서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쳐들어와
44 너를 쳐부수고 너의 성안에 사는 백성을 모조리 짓밟아버릴 것이다. 그리고 네 성안에 있는 돌은 어느 하나도 제자리에 얹혀 있지 못할 것이다. 너는 하느님께서 구원하러 오신 때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묵상 말씀>
진정한 참 생명은 하느님 안에 있다. 네가 그렇게 안전을 추구할수록 더욱 불안해질 것이다. 염려는 점점 더 커질 것이다. 살든지 죽든지 너를 나에게 온전히 맡겨라! 거이게 평화의 길이 있다. 참 평화는 너 혼자의 안전으로 이룰 수 없다. 생명을 살리는 참 평화는 오직 십자가의 길 안에 있다.
"제 목숨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하시는 말씀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