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카드

주님의 증인이 되려면

분당교회 2019. 10. 28. 00:01

<오늘의 말씀>

 

요한 15:17-27

17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나의 계명이다.”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도 나를 먼저 미워했다는 것을 알아 두어라. 

19 너희가 만일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면 세상은 너희를 한집안 식구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20 종은 그 주인보다 더 나을 수가 없다고 한 내 말을 기억하여라. 그들이 나를 박해했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의 말도 지킬 것이다. 

21 그들은 너희가 내 제자라 해서 이렇게 대할 것이다. 그들은 나를 보내신 분을 모르고 있다. 

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일러주지 않았던들 그들에게는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자기 죄를 변명할 길이 없게 되었다. 

23 나를 미워하는 자는 나의 아버지까지도 미워한다. 

24 내가 일찍이 아무도 하지 못한 일들을 그들 앞에서 하지 않았던들 그들에게는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그들은 나와 또 나의 아버지까지 미워한다. 

25 이리하여 그들의 율법서에 ‘그들은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 말씀이 이루어졌다.”

26 “내가 아버지께 청하여 너희에게 보낼 협조자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나를 증언할 것이다. 27 그리고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묵상 말씀>

 

주님을 증언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닐 것 같습니다.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이웃과 같이 서로 도우면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주님을 증언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주님을 증언하는 사람이 되고 싶기에 오늘 다시 기도합니다. 주님 제게 지혜를 주시고 그 지혜를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광과 부지런함을 주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