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카드
깨닫지 못하는 이유
분당교회
2019. 9. 28. 00:23
<오늘의 말씀>
루가 9:43-45
43 사람들은 모두 하느님의 위대한 능력을 보고 놀라 마지않았다. 사람들이 모두 예수께서 하신 일들을 보고 놀라서 감탄하고 있을 때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44 “너희는 지금 내가 하는 말을 명심해 두어라. 사람의 아들은 머지않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45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 말씀의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제자들은 알아들을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또 감히 물어볼 생각도 못하였던 것이다.
<묵상 말씀>
내가 사랑하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말을 들을 때는 온 힘을 듣는 일에 사용합니다. 그 사람의 마음에 들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주님을 진심으로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 정성을 다해 듣고 이해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건성으로 듣던 주님의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