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카드

죄와 은총

분당교회 2019. 9. 21. 00:01

<오늘의 말씀>

 

마태 9:9-13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부르셨다. 그러자 그는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 나섰다. 

10 예수께서 마태오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실 때에 세리와 죄인들도 많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먹게 되었다. 

11 이것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예수의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당신네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려 음식을 나누는 것이오?” 하고 물었다. 

1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성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자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동물을 잡아 나에게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가를 배워라. 나는 선한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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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은혜와 변화의 역사는 자기 죄와 허물의 자각과 고백 그리고 영적으로 병들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치료받고자 하는 갈망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성령님께 기도합니다. 주님 저의 영혼이 민감하게 살아나고 마음이 부드럽게 변화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저의 죄와 병을 알게 하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