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카드

이 시대의 대안

분당교회 2019. 7. 11. 00:01

<오늘의 말씀>

 

마태 10:7-15

7. 가서 하늘 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사람은 고쳐주고 죽은 사람은 살려주어라. 나병환자는 깨끗이 낫게 해주고 마귀는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전을 넣어가지고 다니지 말 것이며 

10. 식량 자루나 여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도 가지고 다니지 마라. 일하는 사람은 자기 먹을 것을 얻을 자격이 있다. 

11. 어떤 도시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먼저 그 고장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거기에서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 있어라. 

12. 그 집에 들어갈 때에는 ‘평화를 빕니다!’ 하고 인사하여라. 

13. 그 집이 평화를 누릴 만하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집에 내릴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 평화는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14. 어디서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도시를 떠날 때에 발에 묻은 먼지를 털어버려라. 

15. 나는 분명히 말한다. 심판 날이 오면 소돔과 고모라 땅이 오히려 그 도시보다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묵상 말씀>

 

주님의 눈으로 볼 때, 본질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말씀은 무엇이 주님의 일인지를 말씀해 주고 있네요. "하늘 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여라. 앓는 사람은 고쳐주고 죽은 사람은 살려주어라. 나병환자는 깨끗이 낫게 해주고 마귀는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주님, 저도 주님의 일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다른 것들은 구차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