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81 목자의 역할 마태 9:35-38 35 예수께서는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가시는 곳마다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그리고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다. 36 또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시달리며 허덕이는 군중을 보시고 불쌍한 마음이 들어 37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38 그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청하여라.” 목자가 없어서 시달리며 허덕이는 군중들에게 좋은 목자로 다가가신 주님을 닮고 싶습니다. 삶을 온전히 바쳐서 양들을 돌보고 사랑하신 목자의 모습을 배우고 싶습니다. 내게 맡겨진 양은 누굴까 생각해 봅니다. 나로 인해 내 옆의 누군가가 시달리며 허덕이는 삶에서 숨을 쉴 수 있는 여유를 찾고 삶의 위로와 작은 희망을 얻을.. 2020.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