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81 결혼, 가정, 그리고 하느님 나라 2018년 10월 7일 나해 연중 27주일 김장환 엘리야 신부 결혼, 가정, 그리고 하느님 나라 자연재해로 인한 지구촌 사람들의 고통이 크기만 합니다. 지진과 쓰나미, 태풍등 원래 발생하던 것이었지만, 태풍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그 세기가 강해진 원인은 지구온난화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에 생태적인 회개가 시급하기만 합니다. 성공회선교정신 5번째의 실천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오늘 주보 공동체 소식란을 보시면 혼배공시가 나와 있습니다. 지휘자로 섬기시는 서하나 세실리아 자매와 한승수 형제의 결혼식이 10월 27일 정오 서울대성당에서 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성공회에서는 결혼식을 ‘혼배성사’라고 합니다. 성사란 하느님의 은총을 받는 거룩한 예식입니다. 결혼예식을 통해 세워지는 가정이 하느님 나.. 2018. 10. 8. 이전 1 다음